첫번째 질문인 엔터키에 대한 내용은 구체적으로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하겠어서 무슨 말인지 선생님들과 얘기해 본 후 해결하려고 노력해볼께.
자주 언급하지만 구글이 구글번역기를 완벽하게 완성시키지 못하는 이유는 언어의 한계점과 현재 우리 문명의 기술의 한계라고 봐도 될거같아.
라이브러리 프로그램의 구문분석을 내가 직접 고안하고 프로그래머들이 만드는 과정에서 수많은 오류와 논리의 문제가 언급되었고,
그로인해 우리가 할수있는 최선을 만든게 지금의 프로그램이야.
물론 편하려면 끝없이 편할 수 있도록 나도 만들어주고 싶지만, 현재 기술의 한계라고 봐도 될거같아.
무슨 말인지는 충분히 알겠어.
조금의 팁이 있다면,
1. ‘크롬’을 꼭 사용하고,
2. 구문분석을 너무 급하게 하지 말고 차분하게 천천히 하도록하고,
3. 전체를 범위설정하는 것보다는 해당되는 범위의 처음과 마지막 단어는 부분만 걸치게 하는 것 이 지금까지는 가장 편리한 해결방식인거같아.
힌트는 분석하기 전에 먼저 보도록해. 이유는, 단어를 모를때 단어를 추론하고 구문의 모를때 깊이 생각한 후 힌트를 보는게 이로울 뿐 아니라,
질문한 학생 이외의 많은 학생들이 힌트를 보기 원치 않을 수 있기 때문이야.
따라서, 힌트를 필요로 한다면 먼저 보도록 하는게 좋겠어.
조금 더 노력하여 조금 더 좋은 프로그램을 꼭 만들려고 노력할께.
주위를 봐도 역사를 봐도 항상 처음하는 길이 가장 힘들고 주위의 도움이 많이 필요한 것 같아.
정말 좋은 의견주어서 고맙고 그로인해 내가 더 발전할 수 있게 해주어서 정말 고마워.
한가지만 말하자면, 최초의 버전에는 구문이 틀려도 밑줄과 색깔로 답을 유도하는 기능이 없었어.
아이들이 건의하고, 연구하는 과정에서 그 기능이 개발되어 프로그래머들이 만들어준거야.
그들 모두 하나하나가 모여서 지금의 프로그램을 완성해준 것처럼 너의 의견도 꼭 수용하여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노력할께.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