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문분석을 하면 어떤점이 좋은가요?
구문정독학원은 구문분석을 통해 정확한 독해와 어법(문법)을 정복하는 것에 중점을 두는 학원입니다.
독해가 약한 학생들에게 독해공부, 문법이 약한 학생들에게 문법공부는 아무런 효과가 없는 시간낭비일 뿐입니다.
기존 방법으로는 독해와 문법을 절대로 정복할 수 없습니다.
이미 수년간의 영어학습을 통해서 부모님께서 먼저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특단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구문독해로 독해와 문법을 연계하면 독해와 문법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
방대한 양의 독해와 문법을 동시에 단기간에 정복할 수 있나요?
그렇기 때문에 구문분석 독해가 필요합니다. 구문은 문장생성의 원리입니다.
원리를 이해하고 문장에서 정확히 쓰임을 터득하게 되면, 독해와 문법의 풀이속도는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집니다.
문제를 많이 풀면 독해와 문법이 향상되지 않나요?
물론입니다.
많은 문제풀이 만큼 좋은 처방책은 없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문제를 많이 풀어도 독해분석력이 부족하면 길고 어려운 문장은 틀리게 되어있으며,
오랜기간 수십권의 문법책으로 공부해도 정작 수능에서는 문법을 포기하고 내신 문법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맙니다.
구문독해는 어려운 문장을 분석하여 구조가 쉽게 눈에 띄게 해주며, 그 구조 안에서 정확한 문법 이론을 배우게 됩니다.
학생들에게 문제를 많이 풀게하는 대신, 먼저 문제를 풀 수 있는 독해력과 문법력을 길러주는것이 먼저입니다.
문제는 그 이후에 푸는 것입니다.
왜 독해를 오래해도 향상되지 않나요?
대부분의 학생들은 문장의 틀에 맞춰 독해하는 것이 아니라 문장 안에 있는 몇개의 단어를 조합하는 식으로 독해를 합니다.
결국 자신이 감당하기 어려운 구조나 긴 문장이 나오면 당연히 그 문장은 포기하게 되거나 잘못 해석하게 됩니다.
자신이 독해할 수 있는 문장만 연습한다면 점점 어려워지는 수능독해와 방대한 양의 내신에서 효과적으로 공부한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합니다.
직독직해와 구문독해는 무슨 차이가 있나요?
직독직해는 문장을 순서대로 끊어나가는 방법이고, 구문독해는 문장을 분석하여 구문의 틀안에서 해석을 정확히 해나가는 방법이기 때문에
직독직해가 사실상 공부하기는 굉장히 편합니다.
또한, 최종적으로 독해를 할 때는 직독직해가 사실상 필요합니다. 하지만 직독직해만을 공부한 학생들의 가장 큰 오류는 끊어가다보니
수능 1개지문(12줄, 대략 120개 단어)을 마친 뒤 글의 의미를 정확히 모른다는 데 있습니다.
분명 영어는 수식관계가 중요하고 주어에 맞는 정확한 동사가 있습니다.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단지 편하기 때문에 끊어가면서 말을 만들면서 간다면 결국 필자의 의도와는 다른 논리를 펼치게 됩니다.
결정적 문제점은 직독직해는 문법 정복의 절대 걸림돌입니다.
여기까지만 말씀드려도 무슨 의미인지 아실겁니다. 내신이 잡히지 않는 이유로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직독직해를 한 학생들은 구문을 분석할 수 없지만, 구문독해를 한 한생들은 자연스럽게 직독직해를 할 수 있으며,
그 문의 틀안에서 직독직해를 하기 때문에 문법도 함께 해결한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내신은 교과서를 암기하면 되지 않나요?
맞습니다.
문법을 알든 모르든 교과서를 암기한다면 교과서 안에 있는 문제는 기본적으로 맞출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학원에서 사용하는 통암기법이 바로 이런 방식입니다.
하지만, 여기까지는 중학교에서는 통하는 방식입니다.
범위가 적기 때문입니다.
분당지역만 해도 고등학교 내신 범위는 교과서 3과이상, 모의고사, 부교재, 심지어 TEPS까지 포함되는 학교가 있습니다.
통암기법은 생색내기일 뿐입니다.
구문정독학원은 전범위의 문장을 철저히 분석하여 학생들 스스로 이해하기 때문에 암기를 하지 않아도 방대한 범위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구문정독학원의 학생들이 범위가 많아도 분량을 모두 해결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하지만 보다 더 중요한 점은 내신이 끝난 뒤 학생들의 독해와 문법실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다는 사실입니다.
내신이라는 상황에서 반강제적으로라도 독해와 문법을 정확히 분석했기 때문에 결국 수능독해와 문법에서 강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예비 고1 준비는 겨울방학때 해도 되지 않나요?
중등부 수업과 고등부 수업의 내용차이는 생각보다 차이가 큽니다.
학생들은 특히 모의고사보다는 내신에서 엄청난 차이를 느낍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교과서 암기는 무의미합니다.
누가 얼마만큼 평소에 준비가 되었는가가 성적을 좌우합니다.
그렇다면 겨울방학 2개월을 선행하고 5월 첫 중간고사를 준비한다는 것은 사실상 모험입니다.
2개월의 training을 소화해서 고등부 문법과 독해에 적용해야할 시간이 적어도 6개월은 필요합니다.
고등부 준비는 늦으면 늦을수록 학생들에게 부담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