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 부분이 궁금했구나. 답변을 해주도록 할게.
만약 내가 나 자신의 잘못된 문제점을 알고 그것을 개선하려고 한다면, 일단 나의 문제점을 거부해야만 할거야.
예를 들어, 내가 자주 학교에 지각한다면(나의 문제점), 그리고 내가 그것을 고치고 싶다면(개선), 나의 정신은 현재의 그런 상태(지각)를 거부해야만 해.
그래야 그런 문제를 고칠 수 있는거지.
밤에 일찍 잠자리에 든다거나, 아침에 30분 일찍 출발한다거나 하는 개선들 말이야.
만약 나의 정신이 현재의 문제점(지각)을 거부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개선도 일어나지 않고 계속해서 지각을 하겠지.
그래서 정신은 항상 현재의 나의 문제를 거부하게 된다는 뜻이야
궁금한 점이 해결되었길 바래